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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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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캠페인에 대한 단상 올해 초 해외에서 잠시 진행되었던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캠페인이 얼마 전 국내에도 소개되었다. 캠페인의 원래 의도는,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다양하고 최신 웹표준 기술들이 적용된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더이상 IE6와 호환성을 맞추느라 불필요한 삽질을 개발자들이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따라서 이를 더욱 창의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 또한 더 빠르고 보안이 뛰어나며 탭브라우징 등 인터페이스가 향상된 웹브라우저들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인터넷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덤으로 한국에서 Microsoft의 시장 독점을 막음으로써 더욱 건전한 웹생태계가 형성되고 장기적으로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다양성으로 인한 이익이 돌아갈 것이다. => 그러니 IE7, Firefox, ..
Firefox 버그인가.. 나는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모두 쓰고 있기 때문에 원격데스크탑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데스크탑에 달린 모니터의 해상도는 1920x1200이지만 노트북은 1400x1050이고 그 외 다른 환경에서 접속하는 경우도 잦다. 따라서 원격데탑에 접속할 때마다 해상도가 바뀌는 셈인데, Firefox가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 같다. 데스크탑에 Firefox를 전체화면으로 실행해놓고, 다른 곳에서 원격접속을 하면 Firefox의 창 자체는 새 해상도에 맞춰지는데, 웹페이지 내용이 보이는 view 부분은 그대로인 것이다. (바깥 창 크기가 작아졌기 때문에 같이 작아져야 하는데 그대로 유지되어 웹페이지가 잘리게 된다. 스크롤바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Firefox를 재실행하면 되지만, 그래도 원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