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 오픈하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어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가 있었다. 이상하게도 TNF 관련 모임이 있을 때마다 가족과의 저녁 약속(아는 분 집들이였는데 이런 식으로 4번째.. -_-)이 겹쳐서 뒷풀이는 못했다. 날씨도 화창하고, 집에서도 1시간 전에 출발해서 10분 전에는 도착해야지 하는 마음에 기쁘게 6800번 버스를 타고 갔는데, 왠걸, 판교 쪽에서 버스 운전기사하고 승용차 운전자하고 시비가 붙어서 승용차 운전자가 자기 차로 차선 2개를 막고는 '배째라' 식으로 버스가 못 가도록 20분 동안 버티는 바람에.. orz;;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서 탄 사람들이 열 명이 넘을 정도로 많았는데 대중교통수단을 그렇게 막는 건 좀...-_- 승객 중에 경찰에 신고한 사람도 있었는데 경찰이 오기 전에 그 운전자가 비켜주었다.) 어쨌.. 이전 1 다음